1960.09.20(61세)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동중1길
정당인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전)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전)영산대학교 경영학부겸임교수
경선 결과 제1선거구(물금 범어)는 이용식 후보(61)가 64.77%를 얻어 45.80%를 얻는 데 그친 정형기 후보(52)를 누르고 공천자로 결정됐으며, 제3선거구(상북ㆍ하북ㆍ중앙ㆍ삼성ㆍ강서)는 54.23%를 얻은 최영호 후보(61)가 51.29%를 얻은 정재환 후보
이 의원은 “20년 전 경기침체와 외환위기로 물금신도시 3단계 공사가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5년째 중단된 상태로 있을 때, 89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부산대 제2캠퍼스 양산유치추진위원회’를 창립해 범시민운동을 펼쳤다”며 “당시 추진위원회 무보수 사무국장으로 2년 동안
이 예비후보는 18일 “늦은 출발로 인한 준비 부족과 다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직은 정치적 역량이 부족함을 깨달았다”며 “좀 더 배우고 경험을 쌓아서 또 다른 기회에 시민 앞에 나서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낙동강변길과 서부마을, 서리단길을 기반으로 해 옛 역참을 재현하는 역사 체험과 정부 사신 맞이 행사 관광 상품화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발굴하고, 김정한 선생의 문학 열기가 남아있는 수라도 현장과 가야진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가야진용신제
이 예비후보는 “공정과 정의의 기치를 내걸고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국민의힘은 이제 다시 국민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고 새 시대를 기약하게 만들었다”며 “위대한 출발의 시대에 양산을 새롭게 이끌 사명감을 안고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30년 이상 자원봉사 외길을 걸어오면서 재선 시의원으로 시민에게 봉사해 온 제가 마지막 목표로 시장직에 도전하게 됐다”며 “지금 이 시기야말로 양산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고히 정립하고,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야 할 적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출마 이유
이 위원장은 제7대 양산시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직무와 의무를 준수하고,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민국 지방자치 제도를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윤현진 선생 공적 가치에 대한 평가는 미흡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독립유공자 서훈은 대한민국장부터 대통령 표창까지 7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윤현진 선생 독립유공자 서훈은 3등급 독립장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현재 전국 지자체는 고부가가치산업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소상공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장을 확충하고, 스포츠 이벤트 유치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실제 스포츠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양산시 자원봉사 행정은 과거 역할과 기능에만 머물러 역동성을 잃고 있다”며 자원봉사 진흥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양산시 조직에 ‘자원봉사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자원봉사센터 운영 효율을 위해 사무국장과 상근 인력 충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자원봉사센터를 비영리법인에 위탁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1996년 조립식 건물로 지은 자원봉사센터를 신축해 자원봉사자들이 편하게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식 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이 사송신도시 자족시설 면적 축소에 대해 지적하고, 양산종합운동장 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이용식 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이 양산시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해부터 5년 동안 모두 50조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하지만 우리시는 지난 2014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사업에 응모했지만 선정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이는 그동안 도시재생 사업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미온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지난 4년 동안 4차례나 담당 부서가 바뀌는 등 행정의 연속성이 훼손되고 전문성이 결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공적인
앞으로 4년간 시민의 일꾼으로 공개 채용해 주신 중앙ㆍ삼성동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를 지지해준 많은 분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을 살피며 주민 곁에 있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양산시와
이용식 후보(57, 자유한국당)는 ‘봉사하는 시의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BBS경남도연맹회장, 향리자원봉사회장 등
양산시의원 나선거구(중앙ㆍ삼성)에 출마하는 이용식 자유한국당 후보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30여년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의 최일선에서 활동했고, 양산 성장 과정을 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며 대표 공약 9가지를 밝혔다. 이 후
6.13지방선거 양산시의원 나선거구(중앙ㆍ삼성)에 출마하는 이용식 전 양산시의원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이용식 양산시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라 선거구(중앙ㆍ삼성)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지역민과 함께 달려갈 것”이라며 “중앙ㆍ삼성동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당내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홍성현 기자
이용식 의원(새누리, 중앙ㆍ삼성)이 양산시의 소극적인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대해 지적하고, 원도심 활성화 용역 결과에 따른 지속적인 관심과 이행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일 제13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지적하고, 양산시가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0년 2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용역을 2011년 마무리했지만 다소 추상적이거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하는 도시계획도로(중로 2-7호) 개설이 사업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리는 등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이에 따라 양산시가 선도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도시재생 전문가와 공무원, 지역 실정에 밝은 인사 등으로 TF팀을 구성해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난 24일 치러진 양산시의회의원 다 선거구(중앙ㆍ삼성) 보궐선거에서 이용식 후보가 당선됐다. 이용식 후보(기호 6번)는 2천684표(46.03%)를 얻어 2천266표(38.86%)를 얻은 김정희 후보(기호 4번)를 418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김병주 후보(기호 5번)는 880표(15.09%)를 얻는 데 그쳤다. 이번 선거는 후보자 등록 이후부터 2강 1약의 판세 속에 중앙동 출신 이용식 후보와 삼성동 출신 김정희 후보의 지역구 대결 구도로 진행됐다. 전체 유권자수가 많은 삼성동(1만8천456명)에 지역 기반을 둔 김정희 후보가 중앙동(1만807명) 기반인 이용식 후보에 비해 유리할 것이라는 선거 초반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이용식 후보는 중앙동 출신인 고 민경식 의원의 후임을 뽑는 선거라는 명분으로 팽팽하게 전개됐다. 5명 중 1명만… 역대 최저 투표율 속 중앙ㆍ삼성동 지역구 대결 양상 이번 선거는 지역별 투표율에서 당락이 결정됐다. 최종 투표율 19.7%로 집계된 가운데 중앙동은 1만807명 중 2천220명이 투표에 참여해 20.5%의 투표율을 기록한 반면, 삼성동은 1만8천456명의 유권자 가운데 3천137명만 투표해 투표율이 17%에 그쳤다. 여기에 삼성동에서 이용식 후보가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대로 김정희 후보는 중앙동에서 맥 없이 무너졌다. 이용식 후보는 중앙동에서 1천288표를 얻어 570표를 얻는 데 그친 김정희 후보를 718표 차이로 크게 따돌렸다. 이용식 후보가 중앙동에서 58%를 득표하며 압승했지만 김정희 후보 득표율이 25.7%에 머무른 것. 반면 김정희 후보는 믿었던 삼성동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상대적으로 이용식 후보가 선전하면서 중앙동에서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한 것이 패배의 결정타가 됐다. 김정희 후보는 삼성동에서 1천476표(47.1%)를 얻었지만 이용식 후보도 1천198표(38.2%)를 얻어 김정희 후보가 278표를 만회하는 데 그쳤다. 더구나 신기2ㆍ신기3ㆍ신기4ㆍ상신기 주민이 투표한 삼성동제3투표소에서는 오히려 김정희 후보(196표)가 이용식 후보(239표)에게 밀리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으며, 신하북정과 중북정, 서북정이 속한 삼성동제5투표소에서는 240표를 얻은 김정희 후보와 234표를 얻은 이용식 후보의 차이가 6표에 불과했다. 결국, 중앙동지역 투표구 개표가 먼저 진행된 상황에서 이용식 후보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김정희 후보는 단 한 차례도 전세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한편, 투표율을 끌어올기기 위해 이번 보궐선거에서 처음 도입돼 19~20일 치러진 사전투표제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는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지만 양산지역에서는 삼성동 246명, 중앙동 187명 등 모두 433명이 투표해 1.45%의 투표율을 보여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양산지역은 전체 유권자 2만9천775명 가운데 5천861명(무효 31표)만 투표에 참여해 5명 가운데 1명만 투표한 셈인 19.7%라는 양산지역 역대 선거 가운데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